미스터트롯2 10살 황민호

2일 오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인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 보셨나요? 어제는 계속된 일대일 데스매치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마스터 예심 "선"으로 뽑혔던 황민호와 "트로트 짐승돌" 박건우가 일대일 대결구도로 실력을 뽐냈습니다. 특이 두 사람은 24살 차이인 뱀띠 띠동갑으로도 소개가 되어 출연진 및 방청석을 모두 놀라게 했습니다. 한편 황민호가 박건우를 지목해 대결하게 되었는데 그를 지목한 이유로는 "잘생기고, 몸도 좋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말해 귀여운 동생미를 보여주고 박건우는 "황민호는 약점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황민호는 소개된 10살이 진짜 나이가 맞는 건지 믿기지 않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열창했습니다. 박건우는 장민호의 '정답..